불릿타임2 맥스 페인 2 (2003) 뉴욕 경찰로 복직한 맥스 페인, 어느 날 범죄 현장을 쫓다가 모나 색스와 마주치게 된다. 페인은 큰 충격을 받지만, 이내 그녀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때마침 경찰 동료 윈터슨은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모나를 지목한다. 페인은 자신의 신분을 망각하고 모나를 도와주려 하는데... 이미지 출처 : https://www.kingaims.com/products/max-payne-2-the-fall-of-max-payne-steam-key-global 유쾌해 보이지만 괴기스러운 느낌을 준다. 인간 모형이 쉴 새 없이 움직이고 있음. 유원지 속에선 짧은 연극도 상영하고 있다. 수감자를 강제 수술하는 장면. 피로 쓰여진 글자, 거대한 주사기, 피가 묻은 인간 모형. 악몽 파트를 제외하면 가장 기억에 남는 맵이.. 2021. 7. 27. 맥스 페인 (2001) 폼나는 액션과 그래픽 노블, 하드보일드풍 독백의 3박자. 오랜만에 다시 플레이해볼 기회가 있어 옛 추억을 되살려 보았다. 이미지 출처 : https://store.playstation.com/en-ca/product/UP1004-CUSA03513_00-SLUS202300000001/ 처음부터 다짜고짜 엔딩이 나온다. 경찰차가 몰려오고, 헬기도 뜨고, 건물을 밑에서부터 훑더니, 자기 입으로 모든 게 끝났다고 말하는 맥스 페인. 어찌 된 일일까?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이해하려면 3년 전부터 시작해야겠지.. 고통이 시작한 그날밤부터. 3년 전, 미국에 정착해 행복한 가정을 꾸린 맥스 페인.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나날, 퇴근하고 집에 오는 맥스 페인. 나쁜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 집안이 어질러져 있다. 대.. 2021. 7. 27. 이전 1 다음